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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3

여리고 성 전투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여호수아 | 6:20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출애굽을 한 후,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요단강을 건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였습니다. 첫 번째 전투가 여리고 성 전투였는데 여리고 성은 두꺼운 이중 성벽으로 둘러쳐 있었으며, 바깥벽의 높이만 해도 무려 10M가 넘는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정복하기 위해 제사장들은 법궤를 메고 이스라엘의 모든 군사가 엿새 동안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제 칠일에는 여리고 성을 일곱 번을 돌며 양각 나팔을 길게.. 2022. 7. 13.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지르니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어 말씀하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 배에 올라 저희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마가복음 | 6:47-51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후에 제자들을 재촉하사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 건너편 벳세다로 가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해가 저물 때부터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 중앙을 가로질러 가고 있었는데,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심.. 2022. 1. 28.
신앙의 지조(志操)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서 | 3:16-18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 제국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만인에게 높임을 받고자하는 마음으로 약 30미터정도 되는 거대한 금 신상을 세웠습니다. 금 신상이 세워지자 모든 관원이 낙성예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금 신상 앞으로 나아왔고, “누구든지 이 금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 202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