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1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흘 붉은 꽃은 없다는 뜻입니다. 화려하게 들판을 수놓았던 화려하던 꽃도 지게 마련입니다. 생기 넘치는 젊음도 한 때입니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나이도 금방 지나갑니다. (베드로전서 1:24~25)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그런데 이 단순한 진리를 우리는 잊습니다. 그리고 마치 나의 삶의 영원할 것처럼 내일을, 그리고 그 다음 날을 위해서 준비하느라 모든 정열과 노력을 쏟아붓습니다. 정작 그 내일이 올지, 안 올지 알지 못 하면서도 무조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로 매일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너무나 늦은 시간에 깨우.. 2021.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