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쁨1 그리스도인의 존재 이유 구약 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알과 아세라의 두 신을 좇았습니다. 바알은 육신의 풍요를, 아세라는 육신의 쾌락을 가져다주는 신입니다. 결국 육신의 부요와 즐거움을 좇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우리 시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육신의 풍요를 위해 주식에 투자하고, 부동산에 투자하고,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어떻게 하면 근사한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할까 고심합니다. 그리고 부유하고 안락한 삶이 그들의 우상이 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느 식당이나 빵집이 맛있고, 어느 관광지가 기억에 남을지 열심히 찾아다니며 육신을 즐겁게 하고 유쾌하게 합니다. 그리고 육신의 쾌락이 그들의 우상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도 중심을 잡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에 밀려 세상의 헛된 것을 좇을 수 있습니다... 2021.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