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1 주가 쓰시겠다 하라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 21:1-3 예수님이 3년 반의 공생애를 마치시고 유월절 어린양으로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이 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맞은편 마을로 가서 매여 있는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매여 있는 나귀 새끼를 풀어 끌고 가려고 하자, 나귀의 주인이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려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주가 쓰시겠다”라고 대답하였고, 주인.. 2021.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