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실래1 바르실래의 마지막 소원 (삼하 19: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을 보내어 요단을 건네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서 함께 요단에 이르니 (삼하 19:32)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 팔십세라 저는 거부인고로 왕이 마하나임에 유할 때에 왕을 공궤하였더라 다윗이 압살롬과의 전쟁을 승리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의 일입니다. 과거에 갑작스러운 피난으로 지쳐 있던 다윗에게 꼭 필요한 음식과 물자를 제공했었던 바르실래는 다시 한번 다윗을 찾아왔습니다. "매우 늙어 나이 팔십세라." 그가 다윗의 위기 때 아프고 지친 몸을 이끌고 찾아가 도왔다는 것은 진정 다윗을 소중하게 여겼다는 뜻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다윗의 승리를 축하하고, 함께하기 위해 나아왔습니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다윗을 찾아온 바르실래... 그는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을 잊지.. 2022.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