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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아침묵상

경고

by 수원교회 전도인 일동 2022. 11. 7.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경고! 단어는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생각하게 하는 무섭고 무거운 단어 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다루고 있는 책이기에 무수히 많은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죽으면 끝이 아니라 심판과 지옥이 기다라고 있다는 것을 계속 경고하고 있습니다.

 

성경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회개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2천년의 기독교 역사는 하나님앞에 회개하라고 경고하고 있는 역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경고의 말씀을 듣는 다면 복음을 믿게 되고 받아 들일것입니다. 

 

우리는 잃어진 영혼들을 위해 경고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경고를 하지 않고 그들의 영혼이 지옥에 가버린다면

책임을 분명 따져 물으실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서운 지옥을 미리 보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지옥은 최악의 고통과 외로움과 슬픔과 모든 안좋은 것이 충만한 곳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모르면 음부에 떨어지고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 것입니다.

구세군 창시자 윌리엄 부스는 말하기를 3년동안 목회 훈련을 시키는 보다 24시간 지옥구경을 시켜주면

훨씬 전도하는데 빠를 것이라고 하였다. 전도를 훨씬 것이라고 하였다.

 

요한 웨슬레는 말하기를 너의 손가락을 불에 대고 있어봐라...잠시동안도  참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손가락이 아니라 전체가  불속에 들어가서 영원히 있어야 하는데...그것을 상상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지옥을 조금만 상상해 보십시요 가족들이 친척들이 친구들이 그곳을 향해 매일 걸어가고 있습니다. 

어찌 경고를 하지 않을수 있습니까! 수많은 선지자들이 심판을 경고하다가 죽기 까지 하였습니다.

우리도 본받아서 죽는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고 경고해야 합니다.

 

이번 이태원 사건을 보십시요 경찰관이 위험한 곳에 들어가지 말라고 혼자서 목이 터져라 경고하고 위험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시끄러운 음악과 수많은 군중들은 들은척도 하지 않았고 와중에 몇몇 사람들만 위험을 직감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비록 적은수가 돌이킬지라도 그 경찰관이 목이 터져라 외침은 헛되지 않았고 지금 그 경찰관을 영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을 못구해서 우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함께 움직였던것 같습니다.

 

우리도 그 경찰관처럼  지옥과 심판을 경고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결코 그 곳은 가지 말라고 목이 터져라 외쳐야 합니다.

노아는 분명 하나님의 경고를 받았기에 그 경고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노아처럼 주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심판을 경고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책임은 묻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심판을 경고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따라서

책임을 묻게 될 것입니다.

 

3: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악인은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값을 손에서 

              찾을 것이고

3: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생명을 보존하리라

 

이번 이태원 참사를 통해서 배울수 있는 것은 수많은 시민들의 제보와 경고를 경찰들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대부분은 심각성을 생각하지 않고 안일하게 대처하여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위기와 위험을 직감하는 한명만 있었더라면....

그렇게 대형 참사까지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막중한 책임을 주셨습니다, 영혼을 건지고 살리는 중차대하고 귀중한 일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잃어진 영혼들에게 경고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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