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아침묵상

끈질긴 기도 --- 1만 시간의 법칙

수원교회 전도인 일동 2022. 9. 26. 15:42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18: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관이 있는데

18:3 도시에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18: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18:5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18:6 주께서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묵상하실 말씀은 누가복음18장 1절로 8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향한 끈질긴 기도를 해야 할것을 당부한 말씀입니다.

특히 그런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과부가 원수에게 당했던 것을 복수해달라고 하는 원한 이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런 마음이 있을때 끈질기게 기도할수 있다고 성경에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시대는 원한이라는 것이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 마저도 원한이라는 마음이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좋은게 좋은것 이라는 식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죄와 타협 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누구를...또는 무엇을 원수로 생각해야 할까요?
첫번째로 마귀일 것입니다.

마귀와 가까이 하는 사람은 마귀의 친구이며 그 결과는 비참한으로 끝이 납니다.

가룟 유다는 마귀와 짝했던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운명을 보세요 마귀와 짝했던 모든 사람은 그렇게 비참해졌습니다.

 

두번째로 우리가 원수로 여겨야 하는 것은 아담으로 부터 받은 죄의 기질....즉 자신의 육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말씀처럼 육신의 생각은 바로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세번째로 이 세상이 바로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특히 이 세상과 짝하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하신 말씀하신 것처럼......

마귀에 대한 강한 거부감과 그 녀석의 잔인한 죄를 분개해야 합니다.

지금도 매일 매일 셀수없는 수많은 영혼들이 마귀에 의해 살해당하고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족 친척 친구들과 이웃들의 원수가 바로 마귀인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잔인하고 끔찍한 죄를 짓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분노하지 않습니까!?

마귀는 그런 죄를 눈하나 깜짝이지 않고 저지르고 있는 원수입니다.

 

오직 복음만이 사람이 지옥의 운명에서 빠져나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복음을 그렇게도 대적하고 

믿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우리가 분노하고 분개 해야되는 일입니다. 

생명의 구조하는 위태로움 속에서 구조를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향해 분노하지 않겠습니까?

 

마귀는 영혼을 건지는 그 일을 항상 적극적으로 방해하고 대적하고 있습니다.

그 마귀의 방해를 저지하고 이겨낼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께 간절히 끈질기게 기도하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 1절 말씀에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어느 분야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필요한 시간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루 3시간씩 무엇을 하든 1만시간을 하는 사람은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루 3시간씩 1만시간은 대략 10년정도 됩니다. 

그래서 좀더 시간을 투자해서 1 시간을 8시간으로 바꾸면 대략 3 6개월 정도 됩니다.

어떤 분야든 3 정도 하면 사람은 분야에 마스터가 된다는 말합니다.

운동을 배운다던가, 악기를 배운다던가, 공부를 하던가 아무튼 어떤 분야를 하던지 꾸준하게 한다는 

것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활용하여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느 가정에 이런 문구를 어느 목사님께서 보시고 이야기를 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매일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다. 라고 집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꾸준함이 얼마나 유익하면 그에 대한 명언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영화배우이며 무술인이었던 이소룡씨도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1 가지의 발차기를 한번만 연습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의 발차기를 만번 연습한 사람은 두려워한다." 했습니다. 

 

다양한 발차기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화려하게 볼지는 몰라도 같은 무술인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단한가지 동작이지만 동작을 1만번 했을 파괴력을 너무도 알고 있기에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무엇을 하든지 특히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하게 끈질기게 기도해야 합니다. 

원한에 사무친 과부처럼 끈질기게 기도하고 행한다면 주님께서 크게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너무나도 불쌍한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모든 원흉은 바로 마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마귀를 끈질긴 기도로 마귀를 대적하고  전도하여 많은 영혼을 건져야 것입니다.